'클림트'씨



'클림트'씨를 그렇게 조리있고 명료하게,
그리고 차분하게 말할 수 있게 된 나를 발견한 것은
정말로 큰 수확이야.
나도 놀랬어.

이 말을 꼭 적어두고 싶었어.

이럴 땐 사진 한 장 정도 blurry하게 걸어두고 싶은데,
어쩌나 ㅡ
이젠 일말의 흔적도 남아있지 않아.

2011. 8. 28 새벽.
Hello, str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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