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층 ㅡ



6층,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는 길.
그 복도의 끝엔
노을지는 저녁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커다란 창이 있다.

종종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가는 길에
그 곳 창에서 하늘을 본다.

지난 8월엔
유난히 이쁜 하늘이
자주 찾아왔더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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