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uts

dcember_fifth 2012. 2. 2. 21:27


어떤 사람은 태생적으로
타인의 호의에 대해 감사함을 표할 줄 모르기도 한다.

그리고 또 어떤 사람은
본인이 극도로 예민한 사람임을 강조하면서도
동시에 얼마나 많은 지탄을 받고 있는지 눈치채지 못하고 있기도 한다.

우습지.
그리고 웃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