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ord

알 수 없는 표정, 그 때 그런 때_

dcember_fifth 2010. 12. 18. 22:29


집을 나서기 전,
항상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내 앞에 선다.
건드리지도 못하게 하면서 늘,
거리를 두는
그 때 그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