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 다케히코글 1건
2008.09.15 [이노우에 다케히코] Vagabond 28권의 券尾에서 ㅡ
[이노우에 다케히코] Vagabond 28권의 券尾에서 ㅡ
"고등학교 시절.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인생이 괴롭다,
어느 정도 괜찮다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게 좋다는 조언을 받았다.
나는 그 말에 거역했다.
그리고 지금 그러기를 잘 했다고 생각한다.
이 일이 어느 정도 괜찮은 정도였다면
진작 집어던져버렸을 테니까.
좋아하는 일은 곧 나 자신과 같다.
나 자신을 던져버릴 수는 없다."


이노우에 다케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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