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 X-TRA 400글 44건
2012.01.06  1
2010.09.23 hey_ 1
2010.09.21 나루_ 1
2010.09.20 나루_ 4
2010.09.13 나무네 미오 4
2010.09.10 누가 알았을까_ 2
2010.09.10 my little friend 6
2010.05.25 아 _ 4
2010.05.25 no name_
2010.05.25 no name_


포클 일면 사진을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ㅡ

2010. 08
hey_

 
get the focus!
나루_

what are you seeing now.
나루_


what are you thinking now.
나무네 미오


미오 in the wonderland_
누가 알았을까_


비 개인 마을 어귀.

누가 알았을까,
아파트라는 것이 마을 한 켠에 들어서게 되는 날이 올 줄을.
10원짜리 일곱 개로 버스 타던 시절의 그 누가
우리 동네에도 아파트라는 것이 들어서게 될 줄을,
알았을까.

my little friend


언제나 내 앞에서 꼬리를 흔들지 않아도 돼.
그런 걸 바라는 건 아니다.

다만 가끔,
고개를 돌려 눈을 맞추자꾸나.

숨이 멎어,
영원한 안식을 찾을 때까진

조금 시끄러운 세상에서
같이 울고,

또 가끔은 같이
웃어보자꾸나.



아 _

no name_


no nam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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