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D III글 12건
2010.07.18 지금 나는_ 1
2010.06.28 +_+ 5
2010.06.28 we were there
2010.05.30 내일 오후 ㅡ
2010.05.30 to do_ 6
2010.05.20 다소 너그러워질 시간에 1
2010.05.17 monotonique
2010.05.17 mac club in GEM 1
2010.05.17 clear 2
2010.02.22 TAKE URBAN
지금 나는_


커피를 마시려 했으나 어찌 저찌 하여 스벅을 지나쳐,
그대로 연구실로 돌아와,
마지막 한 번 분쇄하면 딱 좋을 만큼의 콩들을 그대로 냉장고에 버려두고는
우유만 홀짝, 마시다가
사놓은 지 며칠 되어가는 우유 식빵을,
두 개째 먹고 있다.
목넘김이 좋지 않은 식빵은 반대라면서,
학부 1학년 때,
중앙 도서관에서 밤샘 공부를 하면서 동기 둘과 함께 먹었던 쉐라톤 워커힐 표 식빵이 생각나네.
목구멍 속에서 뚝. 뚝. 끊키는 식빵 맛이 어떤 것인지
함께 체험해마지 않았던
J군과 L군은 잘 살고 있는지...

무언가 먹는 것이 하나의 '일'이 되어가고 있는 요즈음,
더이상 당연한 것이 아닌,
신경써야 할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아...

비가 다시금 며칠 씩 내려버리면,
십자가 콕, 찍으면서 기다렸던
'그 집'이 생각날 듯 하다.



+_+


물면 안된다아~~~

+_+
we were there


we were there

"love to go to New Haven"
내일 오후 ㅡ


쉼없이 시간은 흐르고 흘러
어느덧 코 앞으로 닥쳐온 발표.

지암파올로 피오또 ㅡ
알비오 렌찌니 ㅡ
멕 유리 ㅡ
라우라 페라리스 ㅡ
히카르도 시아봉 ㅡ
세바스티앙 페이라니 ㅡ
패트릭 코테 ㅡ
그리고 또 누가 있다고 했던가,
아, 우리의 케빈.

stay tuned !

to do_

꼭 잊지 말아야 할
내일의 할 일들.
31. May. 2010
다소 너그러워질 시간에

주말이라는 다소 너그러워질 시간에,
바다엘 다녀오고 싶어졌다.

monotonique
01

mac club in GEM

mac club이라도 만들 심산입니까!
나도 mac book pro ㅠㅠ

_지혜_주헌_재현_(모두 JH+_+)
_서봉

clear
나흘 간 열심히 찍었던 필름 두 롤이
'모두'
헛고생이었음을 알게되기 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아직도 손 맛이 덜 익은건가,
와인딩 할 때부터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나만의 결정적인 순간들은
그렇게 애시당초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

실수하지 말자.
다시는.



덧.
정말 뽑고 싶은 사진이 딱 한 장 있었는데.....
속상한 월요일 저녁.


012


TAKE URB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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