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ember_fifth 2011. 10. 23. 00:29
가만히 앉아서 나를 바라보던 너를 꼬옥 끌어안았다.
너는 미동도 없다.
꿈벅꿈벅
나를 바라보던 너를 보고
왈칵 ㅡ

지금 듣고 있는 '그리움' 때문 만은 아니겠지.

옷을 챙겨입고 밖엘 좀 다녀와야겠다 ㅡ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