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글 2건
2011.10.27 이 날은,
2011.10.25  3
이 날은,


이 날은,
저녁놀이 참 이뻤다.

여의도역 앞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조리개를 11에 두었던가,
허리 높이에서 찰칵 ㅡ

덕분에 참 많이 기울어진 것을 되돌리다보니
저만치 국회의사당이 겨우 돔만 살아남았다.



(이제 그만 자야하는데...)



내일이 선거라지.
선거권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선거를 하게 된다면 어떤 사람을 선택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걸 보니
나도 (제법) 나이를 먹었나보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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