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나눈 말들의 진실됨의 정도는



노트를 정리하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 상에서 오고 가는 많은 말들이 실은 얼마나 가볍고 의미없으며 

동시에 읽는 순간 그대로 사라져버리는 것들인가. 

당신과 내가 서로 아는 정도를 h[0,infinity)라고 지수화할 수 있다면, 

우리가 나눈 말들의 진실됨의 정도는 p•exp(h)로 기술할 수 있지 않을까. 

(where p is a factor of personality)

Hello, stranger
note List Tags Media Guest Admin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KHISM modified by kaysoh RSS T Y T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