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난 그이지만,
여전히 그의 노래는 내 귓가를 끊임없이 두드린다.
그래,
중독이다.
이쯤되면 중독이다.
알면서도 끊을 수 없는 마약같은 곡들..
이런 곡들을 남기고 떠난 당신을 기억해.
Elliott Smith의 유작 세 곡을
포스팅한다.
Miss Misery는 Good Will Hunting의 엔드 크레딧에 담겼던 곡과는 다른,
early version.
1. Elliott Smith - All cleaned out
2. Elliott Smith - Whatever [Folk Song in C]
3. Elliott Smith - Miss Misery [Early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