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섬글 2건
2010.08.25 등대섬에서_ 2
2010.08.25 등대섬 가는 길 2
등대섬에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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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모금이
정말 절실한 햇살 아래,
땀으로 샤워를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제대 후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았다.


등대섬 가는 길
01234



등대섬 가는 길.

물 때를 맞춰오느라 아침도 대충 때우고 왔는데,
안 가볼 수가 없었다!

물길 열린 즈음에,
물놀이를 했어도 좋았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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