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tomaru글 526건
2013.05.31 
2013.05.31 seattle = starbucks
2012.05.11  2
2012.05.09 ㅇㅅㅇ 3
2012.05.07 봄 비 ㅡ
2012.05.04 세운스퀘어 ㅡ 제일카메라. 2
2012.05.04 나루우~
2012.05.04 starbucks coffee_
2012.05.02 no name 1
2012.05.01 vision3 500t 4



그 때 두 눈으로 보았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담겼지만

이렇게 불확실한 결과물마저도 필름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그냥, 그렇다고. 

seattle = starbucks




ㅇㅅㅇ


 


봄 비 ㅡ




세운스퀘어 ㅡ 제일카메라.



minolta xg-m의 셔터가 자꾸 고장이다.

그래도 이 분 덕에 조금은 생명연장하지 않았나 ㅡ 싶다.

나루우~



starbucks coffee_



no name




사물함엔 견출지 위에 유성 사인펜으로 쓴 이름표가 붙어있었지.

새내기 한 해를 보내고 이듬해가 되던 겨울의 한 복판,

'가짜' 행세를 하느라 후배님들 볼까 내 사물함의 이름표는 떼어버렸어.

그래서 이제까지도 연락이 닿지 않는 동기들 곁에

이름표 없는 사물함이 지하 1층,

그 서늘한 콘크리트 복도를 지날 때마다

이름표 사이에 갇혀 있는 걸 보게 된다.


vision3 500t




vision3 500t

4월,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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