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3GS글 21건
2011.03.09 way to NOAO
2010.11.21 가을_ 2
2010.11.21 rest in peace_ 2
2010.11.21 watching [H]ouse_ 2
2010.11.21 한 때_ 1
2010.10.20 옥희의 영화 1
2010.08.28 이제 지난 '여름'으로 4
2010.08.23 camera, camera, camera 4
2010.07.15 일요일 오후_ 1
2010.07.04 '녀성' and white_
way to NOAO


08:00 셔틀을 타고 NOAO를 향하는 길.
화성에 인류가 이주하게 된다면,
꼭 이런 모습일거라고
생각했다.
가을_

아직은 가을_
rest in peace_

_경주
watching [H]ouse_


S7_ e7.
한 때_

연구처에 여비 신청을 하고 돌아오던 길.
그래도 아직 남은 노오란 빛깔이
파란 하늘 앞에서 반짝이던 한 때.
옥희의 영화

besa r2 + nokton classic sc 40.4 + E100VS / fotomaru

지난 주말,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옥희의 영화'를 보았다.
홍상수 감독이 말하는
'돌이킬 수 없는,
그리고 양미간을 찌뿌리게 하는 찌질스러움'을 확인한 자리.

슬프지만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건,
담담한 이별 예감이랄까.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닿을 수 없는 평행선 위에서
서로를 안다고 착각하며 사는
different animal이라고
생각한다.

그 담담함에
질려버릴 듯 숨이 막힌다.

iPhone 3GS
이제 지난 '여름'으로

_광안리_
camera, camera, camera

일요일 오후_










일요일 오후같은 때엔
어디 먼 데라도 다녀오고 싶은 마음 늘상 굴뚝같지만
역시 이 무거운 몸뚱아리, 게으른 마음으로
쉽사리 이 곳을 벗어나지 못한다.

2주 전 일요일,
학교를 한 바퀴 돌았고,
사진을 찍어 스윽 내밀어보았다.

_


'녀성' and white_

여리여리~

: )
prev | 1 2 3 | next
Hello, stranger
note List Tags Media Guest Admin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KHISM modified by kaysoh RSS T Y T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