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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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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감자의 나라
2012.02.02  1
2012.02.02 쓰레기통, 버스정류장의 표지, 골목길, 비틀려진 벽돌 틈바구니 1
2012.02.02 have you paid and displayed
2012.02.02  1
2012.02.01 춥고 쓸쓸한 나라 2
2012.02.01 
2012.02.01 




흔한 길바닥.
그런 것들.

감자의 나라


감자의 나라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 건
이 때 부터지.....


후후...(...)...


어떤 사람은 태생적으로
타인의 호의에 대해 감사함을 표할 줄 모르기도 한다.

그리고 또 어떤 사람은
본인이 극도로 예민한 사람임을 강조하면서도
동시에 얼마나 많은 지탄을 받고 있는지 눈치채지 못하고 있기도 한다.

우습지.
그리고 웃기지.

쓰레기통, 버스정류장의 표지, 골목길, 비틀려진 벽돌 틈바구니


길을 걷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박물관, 전시장, 기념물 보다는
그 뒷 켠에 널부러져있는
쓰레기통, 버스정류장의 표지, 골목길, 비틀려진 벽돌 틈바구니에서 자란 들풀,
이러한 것들에 늘상 정신을 빼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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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안내판 같은걸 보면
꼭 담아두게끔
된다.



춥고 쓸쓸한 나라


영국!
하면 난 춥고 쓸쓸한 나라라는 생각이 불쑥.


돌이켜생각해보니,
많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었다.
한 장, 한 장, 다시금 보면서
블로그에 올려본다.


'흔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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