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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9 09년 6월의 선곡!
2009.05.03 5월 3일 일요일 playlist
2009.03.02 MEW - Her voice is beyond her years
2009.02.22 2월 중순의 선곡들
2008.11.30 하숙생 - 신해철
2008.11.18 Damien Rice
2008.11.15 11월, 몇 곡
2008.11.09 Across the Universe
2008.11.07 [불현듯 선곡]
2008.11.06 1979 - Smashing Pumpkins
09년 6월의 선곡!

1. Love will come through - Travis

 

(in my next life?)

 

 

2. Cayman Islands - Kings of Convenience

 

 

 

3. 고양이 - Nell

 

 

 

 

4. 종이비행기 - 델리스파이스

 

 

 

5. 보헤미안 - 장필순 [새드무비 OST]

 

5월 3일 일요일 playlist

1. Eminem - When I'm gone

2. John Mayer - Back to you

3. The Simon & Garfunkel - April come she will

4. Maksim - Croatian rhapsody

5. U2 -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6. U2 - Stuck in a moment you can't get out of

7. U2 - Walk on

8. 박지윤 - 바래진 기억에

9. 지선 - 그는 널 사랑하지 않아


MEW - Her voice is beyond her years

Her voice is beyond her years
She's trying to move you
She did not know where to go
and soon it was dark

If I could look you in the eyes

I coudn't let you go
Her voice is beyond her years
Please try not to move her
At least it was her mistake
Hers alone to make
2월 중순의 선곡들

1. Michael Penn - Walter Reed

2. Rage against the machine - Killing in the name of

3. Rage against the machine - Know your enemy

4. Red Hot Chilli Peppers - Californication

5. Red Hot Chilli Peppers - Scar Tissue

6. Red Hot Chilli Peppers - Snow

7. Red Hot Chilli Peppers - Can't Stop

8. Ben Harper - Waiting an angel

9.  Avril Lagivne - Complicated

10. Travis - Flowers in the window

11. John Mayer - Covered in rain

하숙생 - 신해철
하숙생
(원곡 : 최희준)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강물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 없이 흘러서 간다



Damien Rice





1. Damien Rice - Lonelity

2. Damien Rice - Delicate (Live in Dublin)

3. Damien Rice - Cannonball (Radio remix)

4. Damien Rice - Volcano (Instrumental)

5. Damien Rice - Amie

6. Damien Rice - 9Crimes

7. Damien Rice - The Blower's daughter




Radiohead를 Creep 한 곡 정도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펑크 밴드였다고 폄하하는 것과 같이,
Damien Rice는 'The Blower's daughter를 불렀을 뿐'인 아일랜드 카수일 뿐이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내가 틀렸다"
11월, 몇 곡




1. Damien Rice - Lonelity

2. Damien Rice - Cannonball

3. 015B - 슬픈 인연

4. 김현식 - 내 사랑 내 곁에

5. 신해철 -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6. 신해철 - 우리 앞에 생이 끝날 때

7. 심수봉 - 백만 송이 장미

8. 이소라 & 김현철 - 그대 안의 블루

9. 이소라 - 청혼
Across the Universe


1. Fiona Apple - Across the Universe['Pleasantville' OST] 

2. Rufus Wainright - Across the Universe['I am Sam' OST]

3. Jim Sturgess - Across the Universe['Across the Universe' OST]


words are flowing out like endless rain into a paper cup
끝없이 내리는 비처럼 말들은 흘러 종이컵 속으로 들어가고
they slither while they pass they slip away across the universe
그말이 지나는 동안 스르르 미끄러져 저 우주를 지나 어느덧 사라져 버리지
pools of sorrow waves of joy are drifting through my open mind
한 움큼의 슬픔과 기쁨의 물결이 나의 열린 마음을 떠돌고 있네
possessing and caressing me
날 사로잡고 어루만지면서
Jai guru de va om
선지자이시여, 진정한 깨달음을 주소서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images of broken light which dance before me like a million eyes
수백만의 눈처럼 내 앞에서 깨져 버린 빛의 모습이 춤을 추고
that call me on and on across the universe
저 우주를 지나와서 날 계속해서 부르고 있어
thoughts meander like a restless wind inside a letter box they
생각은 들뜬 바람처럼 편지함 속을 정처없이 헤매고
tumble blindly as they make their way across the universe
저 우주를 지나 길을 나아가다가 눈이 먼 것처럼 뒹굴고 있어
Jai guru de va om
선지자이시여, 진정한 깨달음을 주소서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sounds of laughter shades of earth are ringing
웃음 소리와 흙의 그림자가
through my open views inviting and inciting me
널따란 내 시야를 통해 울려대며 날 자극하고 오라하네
limitless undying love which shines around me like a millionsuns
수백만개의 태양처럼 내 주위에서 빛나는 사그라들 줄 모르는 무한의 사랑이
it calls me on and on across the universe
날 계속해서 부르고 있어 저 우주를 지나와서
Jai guru de va om
선지자이시여, 진정한 깨달음을 주소서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Jai guru de va om
선지자이시여, 진정한 깨달음을 주소서
Jai guru de va
Jai guru de va
Jai guru de va
Jai guru de va
Jai guru de va
[불현듯 선곡]




1. Oasis - Wonderwall

2. Billy Joel - Piano Man

3. Daughtry - Used to

4. Panic - 강(江)


1979 - Smashing Pumpkins



1979

씁쓸했던 1979년
때를 잘못 만난 멋진 녀석들
떠들썩한 길가에서
당신과 내가 만나야했지
돌멩이가 튀듯 풍뎅이가 날고
새벽을 향해 헤드라이트가 비추고
영원히 끝을 보지 못할 거라는걸
우린 확신하고 있었지
애써 잊으려 하지 않아
이 우울함을...
우리의 뼈가 어디에 묻혀
먼지가 되어 버릴지
알지 못하지
땅 속 깊이 파묻혀
잊혀질거야
복잡한 생각하지 않고 한가하게 사는
사람들을 사기치는 그들은
우리가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알 턱이 없지
마약에 취한 도시는
책임을 회피하고
불안해 했지만
우리는 신경조차 쓰지 않았지
우리는 죄악으로 가득찬
그 곳에 매력을 느꼈고
떠나지 않았어
슬픔과 확신을 갖고서
광명과 저 아래 도시를 향해
소리보다 더 빠르게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빠르게
희망의 소리 아래에서...
저스틴은 규칙 같은 건 모르고 살았어
괴짜, 마약 중독자들과 함께 어울려
축 늘어진 채
사과라는건 할 필요조차 없었어
네가 속이려해도 난 다 알고 있어
애써 잊으려하지 않아
이 우울함을...
우리의 뼈가 어디에 묻혀
먼지가 되어 버릴지
알지 못하지
땅 속 깊이 파묻혀
잊혀질거야
거리는 지금의 긴박감을 달구고
보다시피
주위엔 아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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