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tomaru글 526건
2012.02.02
작은 차이.
2012.02.02
회색 하늘의 나라
2012.02.02
붉은 벽돌의 나라
2012.02.02
WAIT
2012.02.02
ㅡ
2012.02.02
ㅡ
2012.02.02
감자의 나라
2012.02.02
ㅡ
1
2012.02.02
쓰레기통, 버스정류장의 표지, 골목길, 비틀려진 벽돌 틈바구니
1
20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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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이.
누가 그랬던가.
작은 차이가 큰 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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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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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하늘의 나라
회색 하늘의 나라
(aka 붉은 벽돌의 나라,
aka 감자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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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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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벽돌의 나라
붉은 벽돌의 나라
(aka 감자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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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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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ESTR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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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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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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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흔한 길바닥.
그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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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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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나라
감자의 나라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 건
이 때 부터지.....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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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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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어떤 사람은 태생적으로
타인의 호의에 대해 감사함을 표할 줄 모르기도 한다.
그리고 또 어떤 사람은
본인이 극도로 예민한 사람임을 강조하면서도
동시에 얼마나 많은 지탄을 받고 있는지 눈치채지 못하고 있기도 한다.
우습지.
그리고 웃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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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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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버스정류장의 표지, 골목길, 비틀려진 벽돌 틈바구니
길을 걷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박물관, 전시장, 기념물 보다는
그 뒷 켠에 널부러져있는
쓰레기통, 버스정류장의 표지, 골목길, 비틀려진 벽돌 틈바구니에서 자란 들풀,
이러한 것들에 늘상 정신을 빼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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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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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안내판 같은걸 보면
꼭 담아두게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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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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