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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2012.02.01 힘내요
2012.02.01 째앵 ㅡ 1
2012.02.01 비 내려라 ㅡ
2012.02.01 wiyn house
2012.02.01 
2012.02.01 위트!
2012.02.01 버스를 기다리며 ㅡ
2012.01.30 
2012.01.30 wiyn house


벤치에 앉아 기다리다가 ㅡ
힘내요


힘내요,
야바위 아저씨.
째앵 ㅡ



비 내려라 ㅡ


안되는 게 없는 곳 ㅡ
wiyn house


wiyn house.
상시 사람이 거주하는 곳은 아닐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들이 자연스럽게 벽과, 벽지와, 천정 아래의 적절한 높이에, 선반 위에, 그윽한 색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초콜릿과 크림이 가득한 집은 아니었지만, 이상하게도 묘한 아늑함이 가득했던 곳.


roll 67의 #44와 비슷한.
그러나 색감은 천지차이.

위트!


위트라는건 바로 이런거라고 생각한다.

버스를 기다리며 ㅡ


3월 11일 아침.
사흘 동안의 관측을 마치고 하산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중.
위궤양과 장염으로 고생고생하던 무렵이었지.

하아 ㅡ

그 땐 그랬지.


wiyn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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