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tomaru글 526건
2012.01.30 
2012.01.30 
2012.01.30 
2011.11.08 
2011.11.06 그래도 가을 ㅡ 3
2011.11.06 
2011.11.06 
2011.11.06 제주, 10월. 2011
2011.11.06 실은...
2011.11.06 mr.breeze ㅡ





그러니까 LA에 도착했다는 안내 방송이 나올 무렵,
아직 안전벨트를 풀르기도 전에 담으려 했던 한 컷, 그게 담겨지질 않았더랬지.
출장 첫 날에 카메라 배터리가 나갈 줄이야....

그래서 호텔에 도착하자 마자 데스크에 물어 물어 다녀온 RADIO SHACK.

편도로 걸어서 30분.
걷는 사람은 나 밖에 없었어.



그래도 가을 ㅡ


짧았지만,
그래도 가을 ㅡ


오며 가는 차도 별로 없고,
높이 솟아 눈을 가리는 그 무엇도 없었지.
주욱 늘어선 돌담이 한적한 도로를 따라 길게 늘어서있던 모습.
이런 저런 잡생각들이 끊임없이 괴롭혔지만,
그래도 마냥 좋았어.

암.


제주, 10월. 2011


두 발바닥 모두 시큰시큰하던 무렵.
걸을만큼 걸었다고 생각했던 즈음.

제주, 10월. 2011
실은...


이런 사진 엄청 많다~
*-_-*
mr.breeze ㅡ


가위바위보,
혹은 엎어라 제쳐라(aka 데덴찌*-_-*).
이기거나 진 사람이 아님.
그냥 혼자만 다른걸 내는 사람이 쏘는거임.
그렇게 매일 매일 저녁 식사 후 커피를 마시는 곳.

;-)
prev | 1 ··· 13 14 15 16 17 18 19 ··· 53 | next
Hello, stranger
note List Tags Media Guest Admin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KHISM modified by kaysoh RSS T Y T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