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gtlander nokton classic sc 40mm f1.4글 42건
2011.10.28 ? 2
2011.10.28 '생각난 김에' ㅡ
2011.10.27 6층 ㅡ
2011.10.27 27th Oct. 2011 ㅡ
2011.10.27 이 날은,
2011.10.26 외톨이나무ㅡ
2011.10.25  3
2011.10.25 
2011.10.25 "으음?"
2011.10.23 no name_
?


"응? 왜?"
'생각난 김에' ㅡ



지난 8월 ㅡ
6층 ㅡ



6층,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는 길.
그 복도의 끝엔
노을지는 저녁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커다란 창이 있다.

종종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가는 길에
그 곳 창에서 하늘을 본다.

지난 8월엔
유난히 이쁜 하늘이
자주 찾아왔더랬지.

27th Oct. 2011 ㅡ


188개의 은하를 분류했고
(비록 unknown이 몇 있을 지라도)
적어도 320여개는 더 해야 하는데,
커피 마시면서 이러고 있네 :(

nell 노래 참 좋네
고양이도 좋고, 그리움도 좋고, 현실의 현실도 좋고,
이루 말할 수가 없네 :)
이 날은,


이 날은,
저녁놀이 참 이뻤다.

여의도역 앞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조리개를 11에 두었던가,
허리 높이에서 찰칵 ㅡ

덕분에 참 많이 기울어진 것을 되돌리다보니
저만치 국회의사당이 겨우 돔만 살아남았다.



(이제 그만 자야하는데...)
외톨이나무ㅡ



비슷한 친구라고는 주변에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언젠가, 어디에서 푹 ㅡ 떠내어져
이 곳에 심겨졌겠지.

늘상 지나가는 길목, 야구장의 끄트머리에 자리한 이 나무가 좋다.



내일이 선거라지.
선거권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선거를 하게 된다면 어떤 사람을 선택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걸 보니
나도 (제법) 나이를 먹었나보다 ㅡ





"으음?"



no name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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