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gtlander nokton classic sc 40mm f1.4글 42건
2011.09.24 paris, sep. 2011
2011.09.19 blue novotel_ 4
2011.09.19 Chateau Reignac 2008 4
2011.09.12 good to see you again, Marc 2
2011.09.11 그의
2011.09.11 애정하다_ 3
2011.09.09 런던 미남_ 2
2011.09.08 it's me_ 4
2011.05.06 늬에게 - 2
2011.05.06 늬에게 - 1 3
paris, sep. 2011


http://gem.yonsei.ac.kr/~ksoh/gem_web_gallery/PARIS_nex5_iphone/index.html
(갑자기 얼굴 툭! 튀어나와도 놀라지 말아요 +_+)
blue novotel_


저기 저 블루 네온사인을 잡아내고 싶었는데,
노출 잡기 너무 어려웠어 :(
Chateau Reignac 2008


Chateau Reignac 2008

꽤 좋았어 :)
good to see you again, Marc


Marc을 만났다.
이아뻬 휴게실 쇼파를 침대삼아 골골거리며 그를 기다리다가
이어폰 너머로 '큐써어' 라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니 Marc이 악수를 건네며 걸어오고 있다.
이 italian friend(+advisor)는 어찌나 한국 사람과도 같은지,
'프로페서 이'는 어떤지,
욘세 스튜던트는 어떻게 지내는지
모든이의 안부를 묻는다.

우리는
[OIII]의 paper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녀의 referee에 관한 너무 커다란 비밀을 알게 되었고,
나는 입을 꾹 다물기로 했다)
자그마한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그가 얼마나 바쁘게 살고 있는지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확인했다.

3년 전 처음 그를 만났을 때가 생각난다.
학교 앞, 횡단보도에 나는 서 있었고
저 멀리 왕복 10차선은 되어보이는 넓다란 길 너머에
오똑한 콧날, 서양인답지 않은 검은빛 머릿결의 그가 걸어오고 있었다.
그 날 우리는 불고기를 먹었었지 아마.

세상 어디에서 만나도
이보다 더 반가운 사람이 있을까.

good to see you again, Marc

:)

그의


등짝_

*-_-*
애정하다_


애정을 갖는 몇 가지 '물건'들이 있다.

책상 서랍 속에서 뒤집어져 있던 같은 물건이라도
특별히 한 번 더
'후후 ㅡ ' 하고 불고 문질러주게 되는
그런 물건들이 있다.


런던 미남_



슈거토 ㅡ
제발 등 좀 돌려봐바!

*-_-*
it's me_

t



발표했어요.
네. 저 맞아요.
한 손가락이 두 개가 되고,
얼굴은 잘 보이지도 않지만
저 맞아요.

:)

Sep 5th - 9th, 2011
IAU SYMPOSIUM #284
Spectral Energy Distribution 2011
Preston, UK

늬에게 - 2


'늬에게'
늬에게 - 1


'늬에게'
prev | 1 2 3 4 5 | next
Hello, stranger
note List Tags Media Guest Admin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KHISM modified by kaysoh RSS T Y T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