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글 68건
2011.01.31 _ 2
2011.01.31 기억난다. 2
2011.01.31 돌아가던 길에. 1
2011.01.31 1/8 sec. 1
2011.01.31 story four_
2011.01.31 room 308
2011.01.31 starbucks_ 2
2011.01.31 seattle_ 1
2011.01.31 bus stop 2
2011.01.31 눈, 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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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난다.

기억난다.
'건널까',
'잠시 멈춰서 한 장 담을까'
돌아가던 길에.

1만 마일의 거리.
잔 눈발이 바람에 휘날려 차갑게 볼에 와 닿던 그 밤.
Manny's를 한 잔 하고,
Kevin을 뒤로 하고,
버스를 타러 돌아가던 길에.

1/8 sec.

1/8 sec.
그래도 잘 나왔어.
;-)
story four_

continental breakfast
at Colloge Inn
room 308

well, well, well
starbucks_

거짓말 조금 보태서
블럭 마다 starbucks가 둥지를 틀고 있는 도시.
seattle_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적지 아니하게 질척거리는 도시.

bus stop


30번은 타면 안되고_
눈, 비, 바람

눈, 비, 바람
비, 눈, 바람

x 무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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