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 for caramel macchiato.
아침 세션 들어가기 전 잠시_

room 308, College Inn, Seattle

이 땐 미처 몰랐다.
시장 곁으로, 너른 바다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을 뿐.

방학도 없는 녀석들 같으니!

그녀는 한국인.

이걸 하나 들고 우걱 우걱 씹어먹으면서
좁은 시장 골목을 누비고 다녔다.

at Pike place market

whole bunch of teas

at Pike place market

at Pike place market

pike place market
단지 starbucks 1호점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찾아간 곳.

아,
물론 학회 등록까지는 몇 시간이 남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

hello, stranger

'발디딜 틈조차 찾기 어려웠다'는 말은
바로 이럴 때 쓰는 말.

앉아서 여유롭게 커피를 한 잔, 은 말도 안되는 소리고
그냥 기념품 하나 사서 그대로 나가주는게 예의.

첫 번째라는 것.
작지만 정말 중요한 이유.